▲ 아주큐엠에스는 한국SW산업협회 산하 품질협의회 2018 1차 정기회의에서 RPA를 소개했다.

아주그룹 IT계열사 아주큐엠에스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장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RPA는 사람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에 따라 시스템의 변화 없이 사람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자동화 솔루션으로, 세계적으로 도입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급성장이 기대된다.

아주큐엠에스는 올해 처음 개최된 열린 한국SW산업협회 산하 품질협의회(KOSA) 정기회의에서 RPA 개념과 효과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서는 한편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참여 회원사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주큐엠에스는 2017년 RPA 글로벌 리더 유아이패스(UiPath)와 RPA 시장 확장을 위한 협력을 시작으로 각 산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RPA 도입 검증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RPA 시장이 급성장하는 원년으로 보고, 적극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RPA는 금융권은 물론 제조업, 서비스업, 회계,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며 단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 품질 및 정밀도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조사연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현재 1억252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RPA 시장이 오는 2024년에는 87억달러로 급성장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큐엠에스 관계자는 “비용절감, 업무정확도 향상, 직원 생산성 및 만족도 증대 등 단기간에 RPA 도입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시장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아주큐엠에스는 RPA 시장 선두주자로서 지속적으로 RPA의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